익산 쌍릉 고유제 개최

마한·백제문화연구소에서는 일제강점기인 1917년 고적조사사업의 일환으로 발굴된 익산 쌍릉을 100년 만에 재조사하게 되었습니다.

그동안 익산 쌍릉은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지만 규명되어야할 몇 가지 의문점들이 남아 있습니다.

이번 발굴 조사로 깊이 잠들어 있던 쌍릉의 진실을 찾는 역사적인 자리가 마련될 것입니다.

성공적이고 안전한 발굴조사사업을 기원하는 고유제 행사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니 많이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.

• 일시 :  2017. 9. 21(목)
• 장소 : 익산 쌍릉(익산시 석왕동 산55)

첨부파일 : 익산 쌍릉 고유제 초대장